글로벌 금융 인프라를 혁신하는 블록체인 기술 회사
리플은 2012년 설립된 블록체인 기술 회사로, 전 세계 금융 기관들이 실시간으로 국경 간 결제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리플의 핵심 기술인 XRP Ledger는 초당 1,500건 이상의 거래를 처리할 수 있으며, 평균 거래 시간은 3-5초에 불과합니다. 이는 기존 금융 시스템보다 훨씬 빠르고 효율적입니다.
빠르고 저렴한 국제 송금을 가능하게 하는 디지털 자산
XRP는 XRP Ledger의 네이티브 암호화폐로, 빠르고 저렴한 국제 송금을 가능하게 합니다. 총 공급량은 1,000억 개로 고정되어 있어 인플레이션 위험이 없습니다.
XRP는 브릿지 통화(bridge currency)로 사용되어 서로 다른 통화 간 즉각적인 교환을 가능하게 하며, 기존 시스템 대비 최대 60%의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합니다.
리플과 XRP의 중요한 발표들
리플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소송에서 대부분 승리하며, XRP가 증권이 아니라는 판결을 받았습니다.
Hooks 기능이 정식 출시되어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이 추가되었고, 네트워크 성능이 더욱 향상되었습니다.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발행을 위한 전용 플랫폼을 출시하여 여러 국가와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리플이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RLUSD' 출시 계획을 공식 발표하고 XRPL 및 이더리움 등 다중체인 발행 가능성을 밝혔습니다.
리플이 미국의 멀티자산 프라임브로커리지 업체 Hidden Road Capital을 약 12.5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리플이 대형 기관 투자자로부터 5억 달러 규모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으며 회사 가치가 약 400억 달러로 평가되었습니다.
대한민국 기준: 업비트/빗썸 → OKX/바이낸스 → 콜드월렛
⚠️ 주의: XRP 주소에는 태그(Destination Tag)가 필수일 수 있습니다. 반드시 확인하세요!
✅ 팁: 소액으로 먼저 테스트 전송을 해보는 것을 강력히 권장합니다!
탈중앙화된 합의 알고리즘과 고성능 네트워크
작업 증명(PoW)이나 지분 증명(PoS) 대신 독특한 합의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빠르고 에너지 효율적인 거래 처리를 가능하게 합니다.
초당 1,500건 이상의 거래를 처리할 수 있으며, 평균 거래 확인 시간은 3-5초입니다. 이는 비트코인의 10분, 이더리움의 15초보다 훨씬 빠릅니다.
평균 거래 수수료는 0.0002 XRP(약 $0.0001)로 거의 무료에 가깝습니다. 이는 국제 송금 시 수백 달러의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 150개 이상의 검증자(Validator)가 네트워크를 운영하며, 단일 장애점(Single Point of Failure)이 없는 안정적인 인프라를 제공합니다.
XRP Ledger는 Hooks라는 기능을 통해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을 제공하며, 복잡한 금융 상품과 자동화된 거래를 지원합니다.
다양한 자산을 토큰화하여 XRP Ledger에서 거래할 수 있으며,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발행도 지원합니다.
리플과 XRP의 역사적 순간들
캐나다 밴쿠버의 개발자 Ryan Fugger가 P2P 금융네트워크 'RipplePay' 개념을 제안하며 신뢰기반 결제망 구상을 시작했습니다.
엔지니어들 Jed McCaleb, Arthur Britto, David Schwartz 등이 '채굴 없는' 결제인프라로서 XRPL 개발을 착수했습니다.
XRPL이 공식 출시되었고, 토큰 XRP가 생성되었으며 회사 형태로는 'OpenCoin'이 설립되었습니다.
OpenCoin이 자금조달을 받고 은행·금융기관 대상 제휴를 모색하기 시작했으며, XRPL 기반 적용 실험이 등장했습니다.
OpenCoin이 공식적으로 사명을 'Ripple'로 변경하고 블록체인 기반 결제망 사업을 본격화했습니다.
미국 뉴욕주 금융서비스국(NYDFS) 등에서 가상화폐 관련 인허가 진입이 있었고, 아시아 시장에서 은행 컨소시엄을 통한 Ripple 기술 시험 적용이 진행되었습니다.
금융기관과의 제휴가 강화되었으며, 예컨대 American Express 및 Banco Santander 등이 Ripple의 결제망 인프라를 활용한 국제결제 앱 협업을 발표해 XRPL/XRP 기술이 은행권 실사용 단계로 진입했습니다.
일본 은행 컨소시엄이 모바일 송금앱을 출시했고, 은행들이 XRPL/XRP 기반 해외송금·결제 시스템 도입을 발표하면서 "XRP를 브리지 자산으로 활용한 송금망" 개념이 부각되었습니다.
금융기업들과의 전략적 제휴가 확대되었고, XRP 기반 크로스보더 결제 실험이 다수 공개되며 기술 적용 가능성이 본격화되었습니다.
미국 U.S.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SEC)가 Ripple 및 경영진을 상대로 XRP 판매가 미등록 증권이라는 혐의로 소송을 제기하며 규제 리스크가 본격화했습니다.
아시아·글로벌 결제 인프라 확대를 위해 송금기업 인수·제휴가 발표되었고, 예컨대 일본 송금업체 및 필리핀 모바일지갑 플랫폼과의 제휴로 ODL(On-Demand Liquidity) 서비스가 설치되었습니다.
유럽·아시아 지역 금융기관 제휴가 다수 발표되면서 XRPL/XRP 기반 유동성 및 결제망 적용이 보다 구체화되었습니다.
미국 법원이 "공개거래소에서 거래된 XRP는 증권이 아니다"라고 판결을 내렸으며, 다만 기관 투자자 대상 판매는 증권법 적용 대상이라는 판단도 내렸습니다.
4월 4일경: Ripple이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RLUSD' 출시 계획을 공식 발표하고 XRPL 및 이더리움 등 다중체인 발행 가능성을 밝혔습니다. 이어 12월 중 RLUSD를 공식 출시하며 스테이블코인 및 토큰화 인프라 확장에 본격 진입했습니다.
Ripple이 미국의 멀티자산 프라임브로커리지 업체 Hidden Road Capital을 약 12.5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해 디지털자산 브로커리지 및 기관 유동성 인프라 진입을 공식화했습니다.
Ripple이 캐나다 토론토 기반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플랫폼 Rail Financial을 약 2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하며 자사의 스테이블코인 RLUSD 및 결제망 확대 전략을 강화했습니다.
싱가포르의 대형 은행 DBS Group, 미국 자산운용사 Franklin Templeton Investments 및 Ripple이 협업을 발표하고 XRPL 기반 토큰화 머니마켓펀드("sgBENJI")와 RLUSD를 활용한 거래·대출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Ripple이 후원하는 크립토 기업 Evernorth 이 미국 나스닥 상장을 위해 스팩회사와 합병을 추진하며, 10억 달러 이상 자금조달을 통해 XRP 토큰을 대량 축적하는 기업재무전략을 발표했습니다.
Ripple이 대형 기관 투자자로부터 5억 달러 규모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발표했으며 회사 가치가 약 400억 달러로 평가된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Ripple이 Mastercard (+ WebBank 및 Gemini)와의 협업을 공식 발표하고, RLUSD 스테이블코인과 XRPL을 활용해 카드 결제·법정화폐 정산을 블록체인상에서 탐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